여러사이트를 다녀도 퀼트앤 만큼 저에게 어울리는 퀼트 옷이 없습니다.

 이때껏 만든 옷이 5벌쯤 되나요?  밤색 튜닉을 다음에 만들고 나면 더 만들 옷이 없어 보이는데...

선생님 너무 바쁘게 사시는거 아니세요? 

미국 인디언들은 말을 한참 달리다가는 멈추고 달려온 쪽을 본데요 자신의 영혼이 따라 오지 못했을까봐 기다리는 것이라고...

가만 가만 새작품을 구상하면서 영혼에게 쉴틈도 주세요...

기다릴께요...천천히 하세요...

저희 사이트에 옷들이 마음에 드신다니 기쁘네요.

인디언 얘기를 듣고는 저의 삶을 되돌아 보게 되네요.

퀼트삽을 함께 하다 보니 늘  마음만 바빠서..

올 가을에는 새로운 상품들을

많이 구상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저희 제품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아직 날씨가 덥습니다.건강 조심하세요.